밸런타인 21년 산은 깊고 균형 잡힌 맛으로 유명한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입니다. 명절 선물이나 기념주로 인기가 많아,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렌타인 21년 산 위스키 시세, 국내 시중가, 백화점 가격, 면세점, 그리고 해외 직구 가능한 온라인 가격까지 전반적으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.
1. 국내 시중가 (온라인몰 기준)
- 데일리샷 등 통신판매에서는 약 169,0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
- 다나와 가격비교 결과 최저가는 약 289,000원으로 나와 있어, 플랫폼이나 재고 상황에 따라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따라서 국내 온라인몰에서 약 17만 원대~29만 원대에서 구매 가능하며, 할인가 및 적립 조건을 잘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2. 백화점 및 면세점 가격
- 롯데 DFS 면세점(공식)에서는 USD 167에 제공되며, 이는 약 211,000원대(환율에 따라 상이) 수준입니다.
- 대한항공 기내 면세(SKY SHOP)에서는 발렌타인 21년 2병 세트가 쿠폰 혜택가로 USD 266에 제공되며, 한 병당 약 133 USD, 즉 약 168,000원 수준으로 환산 가능합니다.
즉, 면세 조건과 쿠폰 활용 시 백화점 유통가보다 유리한 가격대 확보 가능합니다.
3. 해외 온라인 가격 (직구 및 해외 소매)
- The Whisky Exchange (영국)에서는 부가세 제외 기준으로 £112.50 (VAT 미포함)이며, 환율 감안 시 약 170~180 USD 예상됩니다.
- Whisky Marketplace (미국)에선 약 $133 (세금 제외)로 표시됩니다.
- 반면 CaskCartel의 한정판 ‘Warming Spices Edition’은 $449.99로 고가입니다.
한편 BSW Liquor (캐나다)에서는 세일가 $84.99 ~ 일반가 $109.99로 표시됩니다. 따라서 해외 온라인 기준 시세는 $133~$180로, 환율 및 국제 배송비 고려 시 약 20만 원 후반대 이상으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.
4. 가격 비교 정리
구분 | 가격대 (환율 기준 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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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온라인몰 | 약 17만 ~ 29만 원 |
백화점⋅면세점 | 약 16만 ~ 22만 원 |
해외 온라인 (일반판) | 약 20만 ~ 25만 원 이상 |
해외 프리미엄판 | $449 → 약 60만 원 이상 |
5. 구매 팁
- 국내 온라인몰: 세일 및 적립 중점, 가격 변동에 따라 10만 원대 저렴하게 구매 가능.
- 면세점: 출국 전 미리 예약하거나 쿠폰/마일리지 활용 시 실질적 혜택.
- 해외 직구: 기본판은 배송비 및 관세 포함 시 20만 원 후반대, 한정판은 고가이므로 신중히 확인해야 함.
결론
발렌타인 21년 산은 국내 온라인몰 기준 약 17만 원대부터 구할 수 있고, 면세점이나 기내 면세는 환율 조건에 따라 약 16만~17만 원대 우위가 가능합니다. 해외 직구 일반판은 환산 시 약 20만 원 중반에서 상회하며, 한정판은 고가이니 목적에 따른 구매 전략이 필요합니다.
참고하셔서 예산, 구매 경로, 선물 여부 등 목적에 맞는 최적 선택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.